아리랑TV 영상아카이브 공공개방···국립중앙도서관 통해 본격화

아리랑TV(이승열 사장)와 국립중앙도서관(서혜란 관장)은 17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양 기관의 포괄적 협력관계구축을 위한 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사진= 아리랑TV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서 아리랑TV 영상아카이브의 공공개방이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에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는 아리랑TV 콘텐츠 ‘한국의 문화(서원 등)’ 촬영원본(2,020편)은 국립중앙도서관 관내 서비스는 물론 국립중앙디지털도서관을 이용하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시범적으로 개방된다.

또한 2020년 전 세계 아리랑TV 방송네트워크구축 2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국제방송 20년’ 비주얼 전시를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2020년 8월중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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