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근 기자, 업 할아버지와 닮았다?

  • 그는 지난 7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정상근 기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정상근 SBS 기자는 '업 할아버지 닮은꼴'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7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8시 뉴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문자를 통해 "오늘부터 휴가다. 정블리가 정말 `업 할아버지` 닮았는지 궁금해서 늦잠 포기하고 보이는 라디오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정 기자가 '업 할아버지'를 닮았다"며 "궁금하시면 검색창에 '업 할아버지' 검색하시고 보라(보이는 라디오)로 보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상근 기자도 "예전에 '업 할아버지'가 나온 다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주셨는데 나도 놀랬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 할아버지’는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업’에 등장하는 주인공 칼 할아버지를 말한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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