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2020은 스토브리그와 함께"라며 자신이 백승수 역으로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차 안 운전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메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터틀넥과 자켓을 착용한 단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님도 새해 복 많이!", "스토브리그 너무 재밌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올 한해 KBS 2TV '닥터 프리즈너'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활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