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뜻은 명품 소비 등으로 소위 ‘돈 자랑’을 말한다.
지난해 12월 4일 방송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플렉스를 들은 공유는 "자랑할 게 많아서 생각 좀 해봐야 한다. 일단 잘생겼지 뭐"라면서 "옷이 공유빨 받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렉스는 1990년대 초 플렉스는 미국 힙합 신에서 '자신의 가진 것이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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