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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모집하는 ‘신한 토러스 소부장랩 2호’는 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소재, 부품, 장비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고른 접근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국면에 중장기 투자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수 랩운용부장은 “지난해 12월 모집한 ‘신한 토러스 소부장 랩’서비스는 목표 수익 달성으로 환매를 완료했다”며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에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소부장랩 1호는 평균 수익률 6.14%를 달성하고 상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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