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에서는 강소라가 ‘직진 소라’ 본능으로 또 한 번의 엉뚱美를 발산한다. 강소라는 주변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올곧게 승부에만 전념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강소라는 곁가지가 없다”, “오로지 승부를 향해 달린다”고 덧붙여 ‘직진 소라’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미션 도중 주변 멤버들이 넘어지는 등 끝없이 몸 개그가 발생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위해 혼자 구석에서 미션을 연습하는 등 ‘직진 소라’ 외길인생을 걸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적인 승부사로 변신한 강소라의 매력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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