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 중인 KBS '아침마당'에서는 진동만, 양의숙, 김영준, 김영복, 안재용 등이 출연했다.
이날 양의숙은 "나는 민속품 전문의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민속품에 대해 논문을 썼다. 현장을 다니면서 그것에 심취해서 그것을 계기로 45년을 이 길에 몸담고 있다. 저는 이 나이까지도 아름다운 민속품을 사고 싶어하고 웬만하면 사는 편이다. 조상들이 생활에서 필요에 의해 만든 민속품을 보면 당시 사회적인 것도 느낄수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감상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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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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