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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동력 전달체계) 2종이 미국 자동차 매체 '워즈오토(Wards Auto)'가 뽑은 올해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0 워즈오토 10대 엔진·동력시스템' 시상식에서 쏘나타 센슈어스의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과 코나 일렉트릭(전기차) 동력시스템이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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