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민우가 딸 김민정 양의 고민을 의뢰했다.
이날 김민우는 "아내가 어느 날 목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아프다 해서 큰 병원에 갔는데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특이한 병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1990년 1집 앨범 ‘사랑일 뿐야’로 데뷔해 가요톱10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4년에는 자동차 영업인으로 변신했고, 2009년에는 자서전 '나는 희망을 세일즈한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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