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가 불륜을 인정했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 22일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 관계였으며, 이로 인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들과 팬들, 관계자에게 머리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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