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 '우한폐렴' 첫 의료진 사망자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베이징=이재호 특파원
입력 2020-01-25 1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62세 이비인후과 의사 감염 뒤 사망

[사진=신화통신]


'우한 폐렴'에 감염된 의료진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다.

25일 중국 펑파이신문은 후베이성 신화병원에서 근무하던 62세의 이비인후과 소속 의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의사는 지난 16일 우한 폐렴 증세가 나타나 18일부터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숨졌다.

의료진 감염에 이어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는 더욱 확산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