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환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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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0-0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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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이어 캐나다까지...북미 대륙 전체 '우한 폐렴' 영향권에 들어가

캐나다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북미 대륙 전체가 우한 폐렴의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시민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고의료책임자(CMO)인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최근 중국 우한을 다녀온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광저우를 경유해 지난 22일 토론토에 도착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현재 캐나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접촉한 사람을 파악 중이다. 그러면서 “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격리하고 공항 등에서 검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발생했었다. 앞서 지난 21일 미국에서 우한 폐렴 첫 확진환자가 나온 데 이어 지난 24일 두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보건당국은 발표했다. 미국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박사는 "환자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여성으로 지난해 12월 중국 여행을 갔다가 지난주 돌아와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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