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51포인트(0.55%) 하락한 2만3215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10.29포인트(0.6%) 내린 1692.28로 장을 마쳤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폐렴'의 확산세로 미국 증시가 큰 폭 하락한 여파다.
니혼게이자이는 “중국 기업활동이 일시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중국과 관련된 종목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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