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31일 ‘인재영입 8호’로 장애인복지 전문가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인재영인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 사무총장 영입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에서 이 사무총장은 “장애인의 몸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차별과 구조적 모순을 직접 경험했다”면서 “현장에서 25년여를 일하는 동안 현장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기에 평소 정치활동을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국민들을 위해 한국당이 저에게 무엇을 원하는 지 저를 선택한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을 통해 국가가 진정한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근무하면서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에선 285개 학교 8만8718명의 학생들에게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교육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장애인 복지관련 제도개선, 권익향상, 장애인 문화예술, 체육에 이르기까지 장애인들의 욕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기여했다”면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욕구충족으로 사회통합에 앞장선 장애인복지계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 사무총장은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 과장,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 사무국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비상임 이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당은 인재영인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이 사무총장 영입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에서 이 사무총장은 “장애인의 몸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차별과 구조적 모순을 직접 경험했다”면서 “현장에서 25년여를 일하는 동안 현장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기에 평소 정치활동을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사회의 소외계층과 국민들을 위해 한국당이 저에게 무엇을 원하는 지 저를 선택한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을 통해 국가가 진정한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당은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장애인 복지관련 제도개선, 권익향상, 장애인 문화예술, 체육에 이르기까지 장애인들의 욕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기여했다”면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욕구충족으로 사회통합에 앞장선 장애인복지계의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 사무총장은 중앙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 과장, 사회복지법인 에이블복지재단 사무국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비상임 이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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