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채 한 주 거래를 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가 지속되며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7위안을 넘어서는 등 신흥국 통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2원 오른 1197.0원에 개장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도 위험회피심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지속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달러 당 7위안을 넘는 '포치(破七)'를 지속 시도하면서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역외 위안환율은 주말 동안 장중 7.0068위안까지 올랐다.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공포에 따른 역외 위안화 약세를 반영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출발했다"며 "거래가 재개되는 중국 금융시장에서 외인 자금 유출될 것으로 예상돼 역내 위안화도 포치를 시도하는 등 상승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2원 오른 1197.0원에 개장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이날도 위험회피심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지속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달러 당 7위안을 넘는 '포치(破七)'를 지속 시도하면서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역외 위안환율은 주말 동안 장중 7.0068위안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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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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