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CNBC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팟캐스트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디어 산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더 링어 인수를 결정했다.
더 링어는 2016년 스포츠 작가 빌 시먼스가 설립한 업체로 30여개의 팟캐스트 채널을 보유 중이다.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최고경영자는 "스포티파이는 더 링어의 가치를 ESPN(미국의 스포츠 천문 TV 채널)과 마찬가지로 생각한다"며 "향후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스포츠 팟캐스트를 들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링어 인수는 스포티파이의 향후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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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티파이 C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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