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 5389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펄어비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펄어비스의 대표 IP(지적재산권)인 검은사막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33.1% 증가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71%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96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101.8% 증가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3월 엑스박스 원과 8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일본, 한국, 호주에 서비스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일본, 12월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론칭한 이후 시장에 안착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만들고, 서비스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2020년에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적·사업적 대비와 함께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및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의 대표 IP(지적재산권)인 검은사막의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33.1% 증가하며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연간 해외 매출 비중은 71%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196억원,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101.8% 증가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3월 엑스박스 원과 8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북미·유럽을 포함한 일본, 한국, 호주에 서비스하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IP를 만들고, 서비스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2020년에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적·사업적 대비와 함께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및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을 콘솔로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사진=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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