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NHK에 따르면 쿄도 5명·아이치현 1명이 코로나19 감염됐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13일 확진자로 분류된 70대 택시기사의 직장 동료로 확인됐다.
이로써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59명으로 증가했다.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감염자 355명을 더하면 확진자는 414명으로 늘어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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