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혜연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단마토를 먹고 살이 더 빠지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푸근한 이미로 유명했던 한혜연은 최근 체중감량에 성공해 그 어느때보다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다이어트 초반 한혜연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단마토는 1kg 1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일반 토마토는 2.5kg에 1만원대로 현저히 가격이 낮다.
누리꾼들은 "가격이 비싸서 그냥 설탕 뿌려야겠다", "한혜연님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네요", "단마토 처음 듣는데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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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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