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우한 교민 147명 검사…144명 ‘음성’, 3명 ‘재검사’

코로나19로 아산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됐던 우한교민들이 지난 15일 오전 충남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 우한시로부터 지난 12일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147명(자의 입소한 1명을 포함할 경우 148명)에 대한 검사 결과, 14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명은 재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26일 24시부로 격리가 해제되며 27일 최종 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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