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9년차 닥종이 예술가가 작업공간과 생활공간이 분리된 전셋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4~6억원대 전세 매물로 소중한 작품들을 보관할 공간이 있는 갤러리 같은 집을 구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김숙과 안영미가 이끄는 덕팀은 성남시 수정구 2곳, 서울시 성북구 1곳 대형 주택을 소개했다.
서울시 성북구 '빨간 맛 하우스' 아티스트 감성이 살아 숨 쉬는 레드하우스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남시 수정구 '대왕 주택'은 대왕 창문, 대왕 거실, 대왕 방까지 모든 것이 대형으로 준비돼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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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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