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정동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비행기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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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20-03-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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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8~21일 LA행비행기 안에서 확진자와 접촉돼 감염

코로나 바이러스[사진=아주경제DB]


용인에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15번)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7일 기흥구 보정동에 거주하는 비행기 승무원 R모씨(36세)가 전날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GC녹십자에서 진단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월 18~21일 LA행 비행기 안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R씨는 이후 27일부터 미열 증세가 있었고 29일부턴 근육통, 3월 6일엔 기침 증상까지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7일 1시 현재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요청해 이송에 나섰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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