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양인찬 전략사업 부문대표 선임

양인찬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제공]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양인찬 전략사업 부문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1999년 에셋플러스 설립 당시 회사에 합류한 양 신임 대표는 최근까지 전략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한 차례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양 대표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운용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며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MTS)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은  2006년 입사 해외펀드 운용을 맡아 온 RT해외운용본부장 정석훈 전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