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총 38명에서 변동이 없으며 완치자는 12명이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30명, 군 자체기준 격리자는 2250여 명이다.
현재까지 군 의료인력은 의사 109명, 간호사 344명 등 3073명이 파견됐다.
또 국군대구병원과 국군대전병원 등 감염병 전담병원에 의료인력 372명, 지원인력 358명을, 태릉선수촌과 대구 중앙교육연수원 등 생활치료센터에 지원인력 197명을 각각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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