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4일 터미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인이나 집단 간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병의 전파를 감소시키는 감염병 통제 전략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유두석 군수와 공무원들은 소독 방법이 적힌 안내문을 나눠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과 참여 방법을 알렸다.
장성군은 중대본의 지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히 시행하기로 하고, 현재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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