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흥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정왕2동에 거주하는 93년생 여성이다. 지난 21일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완료하고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누적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100명이 늘어 총 913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