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운남동에 거주하는 98년생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체적인 동선을 살펴보면, 이 여성은 21일 오후 4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오후 5시쯤 공항내 카페를 이용한 뒤 부모님 차로 귀가했다.
22일에는 종일 자택에 머물렀고, 23일 오후 6시쯤 부모님 차를 이용해 운서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식당에서 약 1시간가량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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