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SNS 화제맛집' 코너에서는 있는 을지로에 있는 '녁'이 소개됐다.
녁은 소갈비리소토, 감자뇨끼 등을 선보이는 양식 전문점이다. 녁은 간판없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오직 음식 맛으로 승부해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가게의 이름은 '어떤때의 무렵'을 뜻하는 '녘'의 오탈자로, 비표준을 바탕으로 음식의 생경한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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