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입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소요동 소재 명품한우축산본점이 동두천시 제66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황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명품한우축산본점 직원 분들이 발 벗고 나섰다.”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민들이 많으시기에, 우리는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명품한우축산본점 이영호 대표의 부인 김정란 씨(무형문화재 제2호 하봉암도당굿 예능보유자)는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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