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 랑방(Lanvin)은 '모던 프린세스 블루밍' 향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랑방 향수의 스테디셀러 '모던 프린세스'와 '모던 프린세스 오 센슈얼'에 뒤이어 더욱 강렬한 에너지로 돌아온 모던 프린세스의 새로운 챕터 '모던 프린세스 블루밍'은 만개한 꽃봉오리들에 둘러싸인 듯 강렬하면서도 풍요로운 향기를 내뿜는다.
'모던 프린세스 블루밍'은 핑크 자몽과 만다린의 시트러스 노트에 프로즌 워터멜론이 블렌딩 되어 시원하면서도 프루티한 향으로 시작한다. 상쾌함이 오래 머무는 동시에 하트 노트에서 로맨틱한 플로럴 부케를 만나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뒤이어 하트 노트의 강렬하고 고귀한 레드 오스만투스가 우아한 자스민 페탈을 감싸 매력적인 향을 내뿜고 이에 다마스크 로즈의 고혹적인 향이 살포시 스며들어 싱그럽고 풍요로운 향을 완성한다.
한편 랑방 '모던 프린세스 블루밍'은 전국 백화점 내 코익 퍼퓸 매장 및 드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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