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장애인, 여성, 청년, 다문화, 지역봉사활동 등 소시민의 행복을 위한 체감형 민생공약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의 권리향상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장애인 단체 지원 확대, △장애인 스포츠 재활센터 건립(동두천), △장애인 스포츠 센터 및 복지관 건립(연천) 등을 약속했다.
여성을 위한 공약으로 △종합복지관인 여성문화센터 건립, △범죄사각지대 지능형 CCTV 설치 대폭 확대 등을 약속하며 여성권익 향상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조치들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우리 동두천·연천을 위해 마음을 다해 봉사하시는 각종 지역봉사단체를 위한 지원방안을 제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의원은 “3대가 행복하고 소시민이 웃을 수 있고 쉽게 체감하실 수 있는 복지 공약들을 세차례에 걸쳐 주민들께 소상히 보고드렸다.”며 “누구나 살고 싶고, 누구나 오고 싶은 연천·동두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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