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PIC] "경찰관님한테 꼭 필요하다" 오늘도 따뜻한 기부

5일 서울 강북경찰서 삼양파출소에 한 민원인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 20장과 편지, 아몬드 1봉지가 놓여 있다.

이 민원인은 편지에서 스스로 기초생활수급자, 우울증·대인기피증 환자라고 소개하며 "저는 그래서 밖에 안 나간다. 마스크는 매일 사람들과 만나는 경찰관님들한테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적었다.
 

[사진=서울 강북경찰서,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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