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경기 광명갑 여론조사 결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주상 미래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광명갑은 수도권에서도 민주당 세가 가장 강한 곳 중의 하나다.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지난 6일 조사, 8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 임 후보가 38.6%, 양 후보가 37.3%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1.3%포인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양순필 민생당 후보가 6.1%, 김경표 무소속 후보가 4.1%, 권태진 무소속 후보가 2.2%, 김상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1.5%를 기록했다. '기타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0.8%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과 '잘 모른다'라고 답변한 비율은 각각 3.3%, 6.3%를 기록해, 이 둘을 합산한 부동층이 9.6%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지난 6일 조사, 8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 임 후보가 38.6%, 양 후보가 37.3%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1.3%포인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양순필 민생당 후보가 6.1%, 김경표 무소속 후보가 4.1%, 권태진 무소속 후보가 2.2%, 김상연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1.5%를 기록했다. '기타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0.8%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과 '잘 모른다'라고 답변한 비율은 각각 3.3%, 6.3%를 기록해, 이 둘을 합산한 부동층이 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오경(왼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후보와 양주상 미래통합당 광명갑 후보의 모습이다. [사진=임오경, 양주상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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