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10일 오후 3시 기준 8.49%를 기록했다.
이는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5.45%)을 웃도는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3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373만53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3.51%로 나타났다. 이어 △전북 12.59% △광주 10.88% △강원 10.03% △세종 9.55% 순으로 높게 기록됐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7.0%를 기록중이다. 아울러 △경기 7.19% △울산 7.5% △인천 7.51% △부산 7.84% 등이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8.49%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이는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5.45%)을 웃도는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후 3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373만53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3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3.51%로 나타났다. 이어 △전북 12.59% △광주 10.88% △강원 10.03% △세종 9.55% 순으로 높게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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