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상주시는 2021년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비가 15% 증액돼 최대 101억원을 확보(예정) 했으며, 인센티브사업비 900만원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평가(농림축산식품부)를 대비해 실시됐다.
지난 3월에 도내 각 시군에서 제출한 ‘19년 추진실적 보고서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실적, 출하 약정 이행률, 수출 및 공동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과수분야 시장개방에 따른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과수산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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