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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파트너스 배한철 대표(위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4일 굿네이버스를 찾아 마스크를 전하고 있다. 아래 사진(왼쪽부터)은 각각 부천실업고와 태전초에 마스크를 전달한 모습.[사진=레드우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4/20/20200420095416854550.jpg)
레드우드파트너스 배한철 대표(위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14일 굿네이버스를 찾아 마스크를 전하고 있다. 아래 사진(왼쪽부터)은 각각 부천실업고와 태전초에 마스크를 전달한 모습.[사진=레드우드 제공]
종합 경영 컨설팅 기업 레드우드파트너스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경기도 지역 학교 2곳에 3중 필터 마스크 4000장을 기부했다.
레드우드는 지난 14일 굿네이버스 본사를 찾아 마스크 3,000매를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마스크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활동에 투입된 봉사 인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우드는 지난 8일 부천실업고등학교, 10일 경기도 광주 태전초등학교에 각각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다.
배한철 레드우드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이 아픔을 겪고 있다. 특히 일선 인력에도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교직원 및 학생과 봉사하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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