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화이날기업 코로나19 후원금에 감사 전달

'위기를 극복하는 힘 될 것'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22일 시장실에서 박창작 화이날기업 회장(왼쪽 세번째)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 후원금 중서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 후원금 300만원 전달차 시청을 찾은 박창작 ㈜화이날기업 회장을 만나 환담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남양주시를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버팀목이 돼주고자 하는 마음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과 온라인 취약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