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만 12~18세 청소년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드사들이 청소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 발급 시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의정석 크림틴즈 체크카드(CREAM TEENS CHECK)와 쿠키 체크카드(COOKIE CHECK)를 발급받고 익월 말일까지 후불교통으로 2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돌려준다.
체크카드는 법정대리인이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발급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다.
NH농협카드는 5월 29일까지 후불교통카드를 신청한 만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발급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불교통요금 1만원 이상 이용하면 바나나 우유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후불교통요금 1만원 이상 이용하고, 전 가맹점 합산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두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응모를 해야 한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만 12~18세 중·고등학생도 후불 교통결제 기능이 들어간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만 18세 미만 학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매번 교통카드를 충전해야만 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후불교통카드는 전국 은행과 카드사 영업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가족관계증명서, 법정대리인 신분증 등 서류가 필요하다.
신한·국민·우리·NH농협카드와 IBK기업은행이 27일부터 발급하며 SC제일·경남·부산은행(5월), 현대·롯데카드, 전북·광주은행(6월), 삼성·하나카드, 대구은행(7월) 등으로 발급 금융사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 발급 시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의정석 크림틴즈 체크카드(CREAM TEENS CHECK)와 쿠키 체크카드(COOKIE CHECK)를 발급받고 익월 말일까지 후불교통으로 2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돌려준다.
체크카드는 법정대리인이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발급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다.
먼저 발급일부터 6월 30일까지 후불교통요금 1만원 이상 이용하면 바나나 우유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후불교통요금 1만원 이상 이용하고, 전 가맹점 합산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추가로 캐시백 해준다.
두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응모를 해야 한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만 12~18세 중·고등학생도 후불 교통결제 기능이 들어간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만 18세 미만 학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매번 교통카드를 충전해야만 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후불교통카드는 전국 은행과 카드사 영업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가족관계증명서, 법정대리인 신분증 등 서류가 필요하다.
신한·국민·우리·NH농협카드와 IBK기업은행이 27일부터 발급하며 SC제일·경남·부산은행(5월), 현대·롯데카드, 전북·광주은행(6월), 삼성·하나카드, 대구은행(7월) 등으로 발급 금융사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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