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커다란 슬픔'...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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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합동 추모식을 하고 있다. 유족 측은 6일부터 매일 오후 6시에 합동 추모식을 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 희생자는 대부분 하청 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특별감독에서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원청인 건우가 하청 노동자를 위한 안전 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 왔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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