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에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20대 남성 A씨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76번째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중동 덕유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일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은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천시 76번째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중동 덕유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3일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A씨는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은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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