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날보다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 동안 5mm 안팎의 비가 내린 뒤 개겠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은 무더운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전국 내륙 곳곳에도 30도 이상 기온이 오르는 곳이 많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지역은 낮 동안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해안은 낮 동안 5㎜ 안팎의 비가 예상됐다. 경남 남해안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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