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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6원 내린 121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4원 내린 1218.0원으로 출발해 오전 한때 1214.5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이후 소폭 상승해 오후에는 1216∼1218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환율 하락을 이끈 직접적인 요인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다. 실제로 이날 코스피는 3% 가까이 급등하며 2150선에 성큼 다가섰다. 코스피 역시 전날보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에 마감했다.
각국의 추가 부양책 소식도 이를 뒷받침했다. 외신에서는 중국, 독일, 미국에서 부양책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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