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유상증자로 발행할 보통주 1주당 1차 발행가액을 1만4600원으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신주배정기준일(6월8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구주주청약일(7월9일)을 기준으로 매겨질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확정한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자구안의 일환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 우선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가액은 7월 6일 확정되며, 신주 상장은 7월 29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신주배정기준일(6월8일)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구주주청약일(7월9일)을 기준으로 매겨질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확정한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자구안의 일환으로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 우선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가액은 7월 6일 확정되며, 신주 상장은 7월 29일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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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주기장에 비행기가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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