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전국 109개 CGV 화장실에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500ml)’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손 씻기를 통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비자들에게 생활공작소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트리클로산, 파라벤, EDTA, 트리에탄올아민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유래성분 계면활성제를 활용했다. 항균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99.9% 제거 효과가 입증됐으며, 피부 무자극 테스트 시험을 통과했다.
CGV대전 내 생활공작소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생활공작소관 외부 벽면은 생활공작소 브랜드 캐릭터와 대표 제품 이미지로 꾸몄으며, 생활공작소 특유의 라인 일러스트를 도입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는 소비자들이 손 씻기를 통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전국 CGV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는 생활공작소 핸드워시와 함께 보다 더 청결하고 안전하게 영화 관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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