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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오늘(4일) 마지막회 "목요일의 재미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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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6-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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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엑스(X): 6개의 예언'(이하 '신비아파트' 시즌3)이 채널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오늘(4일) 마지막회를 맞이했다. 

[사진=투니버스 제공]

투니버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한 '신비아파트' 시즌3 10화는 4~13세 타깃 시청률 8.04%(유료가구)를 기록, 이전 시즌의 최고 시청률 7.74%를 뛰어넘었다. 시청 점유율도 압도적이다. 지난 10화의 4~13세 시청 점유율은 51.4%로 과반을 넘겼다. 투니버스는 "어린이 2명 중 1명이 신비아파트를 시청한 셈"이라고 밝혔다.

'신비아파트'가 자랑하는 주부 동반 시청률도 높다. 자녀를 둔 30~49세 여성층의 동반 시청률은 첫 방송에서 3.6%를 기록한 이후 8화 4.32%, 9화 4.37% 등 꾸준히 상승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검색창에서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엑스X 오늘이 마지막회, 초집중해서 보고 있는 아들램"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떠나고 신비아파트도 떠나면 목요일의 재미 다 떠나가" "만화영화가 뭐라고 본방사수중" 등 주부들의 시청평이 이어졌다. 

한편 '신비아파트'는 애니메이션 본편 외에도 뮤지컬, 게임 등으로 각색돼 어린이들 사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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