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57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53명, 해외유입이 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53명 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이 27명, 인천 6명, 경기 19명, 대구에서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울산에서 1명, 충북 1명, 검역과정에서 2명이 발생했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2만6481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추가없이 273명으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21명 늘어 총 1만5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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