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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팅크웨어 제공]
팅크웨어는 이번 1차 협력사 등록을 계기로 자사의 강점인 블랙박스 및 자동차 관련 제품 등에서 현대차그룹과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20여년간 '아이나비' 브랜드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 온·오프라인 유통망 등을 갖춰왔으며, 2018년에는 주요 완성차 업체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인 '전장사업본부'를 신설해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도 본격 진출했다.
현재 포드 미국 본사의 공식 블랙박스 공급업체 선정을 비롯해 르노삼성, 폭스바겐, 볼보 등 다수의 전장사업을 기반으로 한 B2B 레퍼런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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