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놀이기구, 튤립과 장미 정원, 사파리와 동물원 등 타는 재미, 보는 재미, 노는 재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꿀잼'을 벌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가 안상규 벌꿀과 손잡고 선보인 '에버랜드 꿀잼'이라고 이름붙여진 이번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는 벌꿀 먹고 에너지 보충과 면역력을 키운 후 건강한 모습으로 꿀잼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만나자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3인권, 4인권 등 에버랜드 이용권과 100% 벌꿀 상품을 결합했으며 단 하루 선착순 판매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오는 6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에버랜드 꿀잼' 스페셜 패키지 판매도 예능 프로그램을 보듯 풍성한 재미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모든 시설물 앞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소독과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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