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일반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는 2019년도 자율협약형(Ⅰ유형)으로 선정된 수도권 53개 대학(전국 143개교)과 경쟁해 당당히 얻어낸 성과다.
성결대는 1차년도 사업비로 약 31억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시대 등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대학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체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혁신사업 목표 달성에 필요한 네 가지(교육, 연구, 산학, 기타) 혁신 전략, 11개 프로그램과 26개 세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윤기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기독교적 인성, 글로벌 의사소통, 창의적 사고, 현장 직무 역량을 갖춘 미래사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