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최고경쟁률 1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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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06-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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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순위 청약 결과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 = 한국토지신탁]

13일 한국감정원 청약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안성에 들어서는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1·2순위 청약 결과 661가구 모집에 1781명이 신청해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형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최고 청약경쟁률인 10대1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이랜드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품아'다.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이 2020년 10월 준공을 앞뒀다. 단지 인근에 안성 최대 규모의 '서안성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정계약은 15일부터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용이동 493-6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4월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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